오전에는 프리스타일을 했으며 오후에는 과룰루스 13,12,11세랑 시합을 했다. 비가 많이 와서 패스나 모든면에서 쉽지않았지만 경기는 나름대로 잘했다. 11대11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 위치선정에 대해 많이 배운 경기였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계속되는 경기와 훈련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리라 생각되어진다.
특별히 저녁에는 스시집에 가서 맛나게 회를 먹고 각종 튀김을 먹었다. 벌써 3분의1의 시간이 지났다. 지금까지 해낸 것도 대견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이 중요하리라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