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23:07 

 시간이 많이 지났다.

사실 지금은 전화하는 시간도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시간이 없을 정도다.

내가 신발이 없어 하나 사러갔는데 인도어화나 풋살화가 우리나라 보다는 싸고 축구화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비싸다.

그래서 내가 인도어화 하나를 샀고 제자들도 필요한게 있으면 하나씩 사라고 했는데(물론 꼭 필요한 사람 즉 신발이 작은경우 등등..)

그리고 공도 하나 사려고 하는데(작은 3호짜리 공이고 기술훈련하기 좋은 공이며 브라질 공식구 이다.) 공은 꼭 하나씩 사라고 하고 싶다.

 오늘 책한권을 읽었는데 네이마르 책이었다. 그기에 나오는 말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네이마르 아버지가 네이마르에게 6살때부터 항상 강조한 것인데 그 내용인 즉 창의성이 있어야 좋은 선수 특별한 선수가 된다는 것이며 창의성은 자신만의 완벽한 기술이 있을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이마르는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든 밖에서든 항상 볼을 가지고 기술 훈련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 제자들도 항상 기술 훈련을 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